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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메인 연장 시 왜 복구비용이 발생하나요?

💡 요약 정리

  • 도메인 복구는 연장 기한이 지나 삭제된 도메인을 다시 살리는 절차입니다.
  • 만료 후 복구 시, 기본 연장비 외에 복구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.
  • 복구 가능 여부·기간은 도메인 종류(TLD) 및 시행사별로 다릅니다.
  • 예) .com: 만기일 +38일까지 연장 가능, +68일까지 삭제 복구 가능.
  • 복구 기간을 놓치면 최종 낙장(삭제)되어 신규로만 재구매할 수 있습니다.

1. 도메인 ‘복구’란 무엇인가요?

  • “도메인 복구”는 연장 기한이 지나 삭제된 도메인을 다시 복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  • 이미 만료 후 연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나 그 기간에 연장을 하지 않은 경우, 복구를 통한 연장은 일반 연장보다 훨씬 비싼 비용이 부과됩니다.

2. 왜 복구비용이 추가로 부과되나요?

  • 만료 후에도 일정 기간은 연장이 가능하지만, 그 기간을 넘기면 도메인이 삭제 상태로 전환됩니다.
  • 이 삭제 상태의 도메인을 다시 살리는 과정(복구)에는 기본 연장비 외에 별도의 복구비용이 발생합니다.
주의: 복구는 일반 연장이 아니며, “연장비 + 복구비용”이 함께 청구됩니다.

3. 복구 가능 기간과 확인 방법

  • 도메인의 종류(TLD)마다 복구 가능 여부와 가능 기간이 다릅니다. 따라서 복구 신청 전에 반드시 보유 도메인의 연장·복구 정책을 확인하세요.

  • 각 도메인의 연장 정책은 해당 도메인의 상세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    • 도메인 상세 정보에서 “만료/삭제/복구 가능 기간”을 확인한 뒤 진행하세요.
  • 바로가기:


4. 기간을 놓친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?

  • 만료된 도메인은 다음과 같은 주기를 거칩니다.

    • [도메인 정지] → [삭제/복구 가능] → [삭제/복구 불가능] → 낙장(삭제)
  • 복구 기간까지 지나 연장이 불가할 경우, “삭제/복구 불가능” 기간을 지난 뒤 최종적으로 낙장(삭제)되며, 이때는 기존 소유 상태로 복구할 수 없습니다.

    • 이후에는 해당 도메인을 신규로 재구매하는 방식만 가능합니다.
  • 만료/삭제 주기는 도메인 및 도메인 시행사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. 도메인 상세 정보에서 반드시 기간을 확인하세요.

도메인 만료 후 정지, 삭제/복구 가능, 삭제/복구 불가능, 낙장(삭제) 흐름도
  • 도메인의 만료 뒤 상태 변화와 복구 가능 구간을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예시 이미지입니다.

5. 예시: .com 도메인의 연장·복구 가능 기간

  • 예) .com 연장 정책
    • 만기일 +38일: 연장 가능
    • 만기일 +68일: 삭제 복구 가능
기한을 넘기면 복구가 불가능하며, 도메인은 낙장(삭제) 처리됩니다.